2023/07/05 일본 마감시황

일본 마감시황

7월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FOMC 회의록 및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소폭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3,165.06엔(-0.77%)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33,041.14엔(-1.1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며 33,389.22엔(-0.10%)에서 고점을 형성하는 모습. 이후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33,30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33,338.70엔(-0.25%)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FOMC 회의록 및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5일 FOMC 의사록에 이어 현지시간으로 7일 미국의 6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될 예정.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만큼 시장에서는 경계감이 짙어지는 모습.

아울러 최근 일본 니케이지수가 1990년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고점 인식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업종별로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개인/가정용품,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도쿄일렉트론(-0.35%), 기린홀딩스(-1.98%), 후지쓰(-0.46%),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35%), 등이 하락. 한편, 패스트리테일링(-2.54%)이 전일 유니클로의 6월 일본 점포 매출이 부진했다는 발표를 하며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33,338.70엔(-83.82엔/-0.25%)

일본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6월16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고 10년물 국채 금리를 0% 정도로 유도하는 기존 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 10년물 국채 금리(장기금리) 변동 폭도 ±0.5%로 유지했음. 이는 일본은행이 엔화 가치하락과 물가 상승 등을 의식해 취한 조치로, 사실상 금리인상의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한편, 우에다 총재는 취임 이후 당분간 금융완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온 만큼, 일본은행은 고물가와 장기금리 왜곡 등의 금융완화 부작용 개선을 위한 출구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됨.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일본 상관업종-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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