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6 일본 마감시황

일본 마감시황

9월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수출주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8거래일 연속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3,115.06엔(+0.24%)에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33,088.22엔(+0.16%)에서 저점을 기록한 지수는 33,270엔선까지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이내 저점 부근까지 상승폭을 반납.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 들어 33,282.15엔(+0.7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다시 상승폭을 반납한 뒤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33,241.02엔(+0.62%)에서 거래를 마감. 8거래일 연속 상승.

최근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엔화가 상대적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이에 따른 수출주 실적 호조 기대감이 커진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엔/달러 환율은 금일 장중 148엔선 근처까지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이에 시장에서는 도요타자동차를 비롯해 혼다자동차, 스즈키자동차 등 자동차 업종과 여타 수출주들이 상승. 한편,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차관급)은 금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환율을 기민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엔화 약세가 지속하면 어떤 옵션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힘.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보험,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도요타자동차(+2.39%), 노무라홀딩스(+2.21%), 혼다자동차(+1.91%), 소니(+1.68%), 스즈키자동차(+1.04%), 캐논(+0.89%), 오사카가스(+0.33%) 등이 상승. 지난밤 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 소식 등에 국제유가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펙스홀딩스(+1.76%), JX홀딩스(+1.40%) 등 에너지 업종도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33,241.02엔(+204.26엔/+0.62%)

일본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7월28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했으며,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의 변동폭 상한을 0.5%로 유지했음. 다만 변동폭 상한을 시장 동향에 따라 일정 수준 초과해도 용인하는 것으로 결정했음. 또한, YCC의 유연한 운용을 목표로 영업일마다 1%로 10년 만기 국채를 매입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의 긴축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일본 상관업종-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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