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1 대만 마감시황

대만 마감시황

11월1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기준금리 동결 전망 속 강보합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16,027.72(+0.17%)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전환하며 15,978.26(-0.1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에 성공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화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16,099.03(+0.6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끝에, 16,038.56(+0.23%)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기준금리 동결 전망 속 상승.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美 기준금리 동결 전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한편, 시장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해진 가운데, 오는 12월 회의에서 Fed의 스탠스 변화에 주목하고 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美 연준이 매파적 금리 동결이라는 카드를 다시 꺼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은 앞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아울러 美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경기관련 서비스업,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음식료, 제약,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차이나 자동차(+2.08%), 유나이티드마이크로(+1.73%), HTC(+1.47%), 콴타 컴퓨터(+1.06%)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038.56P(+37.29P/+0.23%)

대만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대만 중앙은행은 23년9월 금융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8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음. 중앙은행은 작년 3월 물가급등에 대응해 금융긴축에 나선 이래 올해 3월까지 기준금리를 5차례에 걸쳐 총 75bp(0.75% 포인트) 올린 바 있음. 한편, 중앙은행은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지만 내년은 회복한다고 전망, 올해 성장률 전망을 6월 시점 1.72%에서 1.46%로 낮췄으며, 2024년 성장률이 3.08%로 복원한다고 내다봤음.

일반적으로 반도체, LCD 등 수출중심 IT주들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외국인의 매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이유로 양 증시간의 상관성은 과거 다소 높았음. 그러나 최근 국내증시와 대만증시간 상관성은 과거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여전히 IT주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의존도가 높은 대만에 비해 국내산업의 다각화 및 비IT부문의 비중강화(다양한 산업포트폴리오 구성), 주식시장 유동성 강화등의 요인을 통해 국내증시의 체질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임.

대만 상관업종-테마-종목

[반도체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장비 – 원익IPS, 테스, 에스에프에이, SFA반도체, 케이씨텍, 에스엔유 등
재료 –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 엠케이전자 등

[LCD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장비 –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톱텍, AP시스템,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등
부품 – 금호전기, 엘앤에프, 파인디앤씨, 한솔테크닉스, 삼진엘앤디, 우주일렉트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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