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1 중국 마감시황

중국 마감시황

11월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경제지표 부진 속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강보합 마감.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038.18(+0.64%)로 상승 출발. 장초반 3,038.33(+0.6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 뒤 오전 장중 3,013.93(-0.16%)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3,02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3,023.08(+0.14%)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제지표 부진 속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발표된 중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 아래로 떨어지면서 위축 국면으로 돌아선 가운데, 금일 발표된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도 49.5를 기록하며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시장에서는 이러한 중국 제조업 경기 위축 속 당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현지시간으로 1일 연준의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지 아니면 인상을 종결할지를 주목하는 모습.

지난달 31일 월말 자금수요가 몰리면서 중국 은행간 시장 1일물 초단기금리가 50%까지 치솟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인민은행은 소수의 금융기관에 문제가 있었을 뿐이며, 전반적인 중국 금융시장은 정상적이었다고 밝힘.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자동차, 음식료,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보험, 부동산운용,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장성자동차(+2.04%), 중국알루미늄(+1.13%), 장강전력(+0.40%) 등이 상승한 반면, 중국국제항공(-1.75%), 내몽고포두철강연합(-0.62%), 해통증권(-0.31%) 등이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023.08P(+4.31P/+0.14%), 상해A지수 3,169.53P(+4.51P/+0.14%), 상해B지수 229.77P(-0.25P/-0.11%)

중국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2023년10월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을 연 3.45%로, 5년 만기 LPR은 연 4.2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음. 10월 발표된 중국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을 웃돌면서 통화 완화 정책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1년 만기 LPR은 두 달 연속 동결, 5년 만기 LPR은 4개월 연속 동결임.
한편, LPR은 명목상으로는 시중은행 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의 평균치이지만, 인민은행이 각종 정책 수단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어서 사실상의 기준금리로 볼 수 있으며, 1년 만기는 일반대출, 5년 만기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으로 알려져 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중국 상관업종-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철강, 금속 –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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