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1 일본 마감시황

일본 마감시황

12월1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경기 연착륙 기대감 등에 강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2,665.09엔(+1.11%)에서 강세 출발. 장 초반 32,650.10엔(+1.0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33,933.08엔(+1.9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강세 흐름에서 변동성을 보이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32,83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한 끝에 32,791.80엔(+1.50%)에서 거래를 마감.

美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8일(현지시간) 美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비농업 부문의 고용은 19만9,000명을 기록하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였던 19만명 증가를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 또한, 11월 실업률은 3.7%를 기록하며 전월치였던 3.9%에서 0.2% 하락. 다만, 이번 지표에 미국 전국 단위의 자동차 노조의 파업 종료로 인해 근로자들이 일터로 복귀한 점이 반영됐다는 것을 고려해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美 경기 연착륙 기대감 속 이날 엔/달러 환율이 145엔 중반선까지 상승하는 등 엔화는 약세를 기록. 이에 시장에서는 닛산자동차(+2.50%), 도요타자동차(+0.93%) 등 자동차 업종과 같은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진행될 FOMC 회의와 14일(현지시간)에 발표될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결정을 주목하는 모습.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 에너지-화석연료, 자동차,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운수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주부전력(+5.55%), 도쿄일렉트론(+3.44%), NEC(+2.21%), 소프트뱅크그룹(+1.98%),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87%)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32,791.80엔(+483.94엔/+1.50%)

일본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10월31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했으며,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의 변동폭 상한을 ‘1%를 목표’라고 수정하며 3개월만에 장기 금리가 1%를 초과해도 어느정도 허용하기로 정책을 수정했음. 다만,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해 금융완화 기조의 큰 틀은 유지하기로 결정.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일본 상관업종-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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