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8 일본 마감시황

일본 마감시황

12월18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Fed 위원 美 내년 금리 인하 경계 발언 등에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2,769.23엔(-0.61%)에서 하락 출발. 장 초반 32,790.58엔(-0.5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 후반 32,541.23엔(-1.30%)에서 저점을 형성하는 모습. 이후 지수는 낙폭을 꾸준히 축소한 끝에 32,758.98엔(-0.64%)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Fed 위원들의 美 내년 금리 인하 경계 발언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 15일(현지시간)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CNBC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금리 인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며, 현재 금리 인하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조차 시기상조라고 본다”라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전일(현지시간)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또한 인터뷰를 통해 “내가 얘기해 온 낙관적 경로이긴 하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치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Fed의 금리 인하도 앞으로 나올 경제 지표들을 확인하면서 결정해야 한다고 밝힘.

한편,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지는 모습. 금일부터 이틀간 BOJ가 금융정책회의에 돌입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BOJ가 금융정책을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BOJ가 조기에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나설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기술장비, 부동산운용, 보험,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샤프(-4.27%), 소니(-2.17%), 아사히맥주(-2.16%),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1.85%), 소프트뱅크그룹(-0.67%)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32,758.98엔(-211.57엔/-0.64%)

일본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10월31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했으며,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의 변동폭 상한을 ‘1%를 목표’라고 수정하며 3개월만에 장기 금리가 1%를 초과해도 어느정도 허용하기로 정책을 수정했음. 다만,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해 금융완화 기조의 큰 틀은 유지하기로 결정.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일본 상관업종-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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