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일본 마감시황

일본 마감시황

1월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영향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3,397.52엔(+0.33%)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하며 33,257.43엔(-0.09%)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33,568.04엔(+0.8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다 결국, 33,377.42엔(+0.27%)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미국 민간고용 지표 호조로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일본 노토반도 강진으로 일본은행이 1월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현행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 등에 엔화가 약세를 보였음. 엔화 약세에 따라 일본 수출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아울러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점과 일본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 등도 일본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S&P글로벌은 일본 12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5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기록한 50.8보다 높은 수치로 4개월 만에 상승세를 나타냈음. 아울러 합성 PMI도 50.0을 기록해 전월 49.6에서 올라 위축 국면을 벗어났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유틸리티, 부동산, 은행/투자서비스, 보험, 운수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도요타자동차(+2.52%), 소프트뱅크그룹(+0.50%),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2.69%), 소니(+0.57%) 등이 상승한 반면, 신에쓰화학공업(-1.54%), NEC(-1.44%) 등은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33,377.42엔(+89.13엔/+0.27%)

일본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12월19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했으며,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를 0% 정도로 유지하되, 금리변동의 상한선을 1% 내외까지 용인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 일본은행은 지난 10월에 열린 직전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 폭 상한 목표를 기존 0.5%에서 1%로 올리되 시장 상황에 따라 1%를 어느 정도 초과해도 용인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 말부터 3차례에 걸쳐 조금씩 완화했으나, 이번에는 이를 조정하지 않았음.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일본 상관업종-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