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일본 마감시황

일본 마감시황

1월2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반도체주 하락 영향 등에 약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6,003.00엔(-0.64%)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36,060.40엔(-0.4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점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더욱 낙폭을 확대하며 35,687.58엔(-1.5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소폭 만회한 끝에 35,751.07엔(-1.34%)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던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니케이지수가 하락. 지난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지난해 4분기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와 일부 사업군의 부진으로 시장 예상을 밑도는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반도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日 증시에서 도쿄일렉트론, 히타치, 후지쓰 등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한편, 금일 일본은행(BOJ)이 공개한 지난해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BOJ 위원들은 “현재의 완화적인 정책을 인내심을 갖고 유지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짐. 상당수 위원은 마이너스 금리와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임금과 인플레이션 간의 선순환 사이클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특히 일부 위원들은 임금과 인플레이션 간의 선순환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 데이터가 아닌 전반적인 상황을 포괄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음.

금일 日 총무성은 1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신선식품 제외)가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전월치 2.1%와 시장 예상치 1.9%를 모두 밑도는 수치임.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물가 지수도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하며 2023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장비.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에너지-화석연료,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닛산자동차(-2.67%), 소니(-2.44%), 도요타자동차(-2.41%), 도쿄일렉트론(-2.39%), 소프트뱅크그룹(-2.20%), 히타치(-1.89%), 후지쓰(-1.48%)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35,751.07엔(-485.40엔/-1.34%)

일본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1월23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를 0% 정도로 유도하는 장단기 금리조작(YCC·수익률곡선제어), 정책 및 상장지수펀(ETF) 매입 등 기존의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음. 아울러 경제전망과 근원 소비자물가상승률(CPI)도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했음.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일본 상관업종-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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